[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8일(금)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모두의 통행로」 설치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차 예선심사를 거쳐 총 12개 시·군과 기관이 본선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장을 수상했다.
공사는 국민체육센터, 산본천 공영주차장, 당정역광장 공영주차장 등 이동인구가 많은 7곳에 ‘모두의 통행로’를 설치하였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유아차, 어르신 등 모두의 이용 편의를 위한 통행로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교통약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동권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이 체감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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