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2차’를 국내외 동시 출시했다. 국내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외는 10월 2일까지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메달에는 방탄소년단 초상이 담겨 더욱 특별하다.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와 신기술도 적용하였다. 제작 수량도 금메달 2,000장, 은메달 49,000장 글로벌 한정판으로 희소하게 제작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메달(Au999, 33g, 210×148mm) 490만 원, 은메달(Ag999, 12.6g, 120mm) 22만 원이다. 국내에서는 9월 1일 오전 11시 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위버스샵, 더현대닷컴, 현대H몰, 풍산화동양행, 신한은행에서 판매된다. 해외에서는 위버스샵(일본), G마켓 글로벌 사이트(42개국) 및 주요 국가별 딜러(미국 Panda America, 싱가폴 Singapore Mint, 일본 Taisei, 유럽 Power Coins)를 통해서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
특히 이번 판매기간 동안 작년 12월 출시하여 역대 기념메달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차 기념메달도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위버스 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기념메달은 데뷔 10주년을 맞는 방탄소년단의 초상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디자인하였다.”며, “아티스트의 위상에 걸맞는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10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