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글로벌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9일(화) 군청 상황실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담당관·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관해 점검했다.
특히,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먹거리, 교통, 위생, 자원봉사, 편의시설, 안전 등에 관한 사안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올해 제41회를 맞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엄마의 행복을 키우는 금산인삼의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데 온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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