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부터 한-베 FTA 활용시 ‘종이’ 원산지증명서 제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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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부터 한-베 FTA 활용시 ‘종이’ 원산지증명서 제출 면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6.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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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일곱번째)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관세총국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 했다
(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일곱번째)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관세총국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 했다

[베트남=글로벌뉴스통신]윤태식 관세청장과  베트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산하 총국 중의 하나로서 관세 징수, 마약 단속, 품목분류, 여행자 통관 등 기능을 수행하는 응우옌 반 토(Nguyen Van Tho) 베트남 관세총국(GDVC, General Department of Viet Nam Customs)* 부총국장은 베트남 하노이 관세총국 본부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23일(금, 14:00~15:20) 고위급 양자회의를 가졌다.

(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네번째)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관세총국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네번째)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관세총국본부에서 열린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된 회의로서, 윤 청장 취임(’22.5월) 이후 한-베트남 관세당국간 첫 고위급 공식 만남이다.

(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네번째)이 한국-베트남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사진제공:관세청)윤태식 관세청장(왼쪽 네번째)이 한국-베트남 고위급 양자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 마약 등 국경 간 범죄 확산 등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관세당국 차원에서 양국간 교역 활성화를 지원하고 마약․총기류 등 불법물품 차단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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