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지난 6일(화) 대야미동에서 ‘2023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장애 어르신이 생활하는 낡고 오래 된 집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에는 나눔군포(대표 박영신)가 참여했다. 지난 5월 두 가구의 집 수리봉사에 이은 활동으로, 지역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이경훈 센터장은 “휴일날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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