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글로벌뉴스통신]양기대 광명시장은 을미년 새해 첫 업무를 1월 2일(금) 오전 7시 20분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아침 배식봉사로 시작했다.
▲ (사진제공:광명시청)요양원에서 |
이날 양시장은 요양원 어르신 84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최고령자인 안순업 어르신(만 100세)의 식사 수발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쾌유와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광명시는 요양원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시장은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철산2동 현충탑을 방문해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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