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8일 반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교육 「나도 명예사례관리사」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의 중요성과 역할,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이해와 우수개입사례 등의 내용을 전달하고,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주고 복지인적안전망 체계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우리 주변에 말 못할 고통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열심히 수행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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