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체육 특강은 15개월~36개월 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친밀감과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소도구 놀이’, ‘요술풍선 만들기’, 아이들의 근육발달을 위한 모자이크 맞추기 터널 통과하기 등 아빠와 아이의 신체접촉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신체놀이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영유아 응급처치 특강은 일순간의 사고로 당황한 부모들이 어쩔 줄 몰라 적절한 영유아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여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도 있으며 때로는 부모들이 이보다 더한 엄청난 아픔을 겪지 않도록 부모가 당황하지 않고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에 대체하는 방법을 이론수업과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에 대해 마네킹으로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하여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유아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구협회 서울지회 인구사업과장은 “2015년에도 많은 부모들과 영유아들이 함께하는 질 높은 무료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영유아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경제적인 부담없이 함께할 수 있는 착한 강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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