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계묘년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 정책 등을 모아 5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구성한 ‘2023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해 양천구에서는 ▲깨끗한 도시 :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개선 등 13건 ▲건강한 도시 : 양천마라톤대회, 안양천가족정원 개장 등 9건 ▲안전한 도시 : 노후CCTV 교체 통한 안심골목길 조성 등 12건 ▲따뜻한 도시 : 양천아이사랑택시 등 16건 ▲행복한 교육도시 : 양천교육박람회 개최 등 10건으로 이뤄진 주민생활과 밀접한 총 60개 사업이 대거 추진될 예정이다. ‘2023 새해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공유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부터는 새로운 도시탄생을 위해 본격적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드릴 계획이다.”라면서 “5대 목표를 바탕으로 새롭게 세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사항들을 반드시 완수해 더욱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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