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22년 민방위비상 대비분야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화) 밝혔다.
‘민방위비상대비분야 종합평가’는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비상대비 및 통합방위 분야, 민방위 분야 등 3개 분야, 11개 평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특히, 사상구는 비상대비태세 확립, 민방위대 운영 효율화,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및 확보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떤 위급한 재난에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 으로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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