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대한한글검협회(회장박승철)는 인천동구 가족센터(센터장박미희)에서 10월17일~11월28일까지 진행된 '자란다' 프로그램에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글검 프로그램을 진행, 마무리 했다고 29일(화) 밝혔다.
한글검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한글교육의 이해를 증진하고 전통무예를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느킬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한글검 무예를 창시하고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접강사로 활동중인 박승철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문화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과 적극적인 참여속에 프로그램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며 한글사랑과 다문화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인 센터 관계자께 감사하고 더불어 다문화학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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