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11월 1일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생활시설(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제구 아동친화계, 자동차 관리계 및 연제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통학버스 신고 유무, 차량의 구조장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점검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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