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순애 기자)중앙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25.(화) 11:00, 국회에서 열린 '한국 근우회(회장 이희자)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해주는 한국 근우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한국 근우회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 자리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해서 불우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심을 전달하는 참 좋은 일을 하고 계신다. 특히 올해는 위안부 할머니들, 독립 유공자 가족들, 원폭 피해자들, 탈북 어린이 등 우리가 꼭 도와드려야 하는 분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듬뿍 담은 이 김치를 담궈서 갖다드리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근우회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해주는 이러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순애 기자)이희자 회장과 한국 근우회 회원들

이날 행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류지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변재성 (주)다원 대표이사,권오천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호텔조리제빵과),오문옥 열린문학 회장,송별 0세대 트롯 신동가수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