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외환은행)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입양 대상 아동을 위한 첫돌 잔치를 진행하였다외환은행나눔재단 손병국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첫 돌을 맞이한 입양 대상 아동과 위탁모 등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국외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연간 1만 명 이상의 아동이 가족과 분리되어 국가의 보호 아래 성장하는 가운데 2012년8월 시행된 입양특례법에 의해 입양 대상 아동의 보호기간이 길어지고 첫 생일을 보호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축하 행사 없이 지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통한 위탁가정의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과 성장 후 돌 사진 등에 의한 첫 생일 추억 제공, 국외 입양 아동의 향후 친부모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4년째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입양 대상 아동을 위한 첫돌 잔치를 진행하였다외환은행나눔재단 손병국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첫 돌을 맞이한 입양 대상 아동 및 위탁모 등과 함께 입양 대상 아동 첫돌 잔치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2005년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저소득·소외 계층 아동·청소년지원 및 국제구호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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