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윤영근 군포시v홍보기자단 V홍보기자는 "은퇴후에도 활기찬 나의 인생이야기"전국 수필 공모전 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11일(화)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과 군포시늘푸른노인 복지관(관장 최수재)에 기부했다.
윤영근 홍보기자는 은퇴 후 평소 생활하고 겪은 이야기, 매일 자원봉사 하면서 하루하루 일기를 적어 그동안 있었던 내용을 수필형식으로 적어 전국 공모전에 응모 한 결과 당선작으로 선정되어 상금을 받았다.
윤영근 기자는"날씨가 차가운 요즈음 어르신 들이 따뜻한 소고기 국밥을 드실수 있게 한우 4키로를 기부하여 모든 어르신들이 따뜻한 소고기국밥을 드시어 나름 활기찬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며"앞으로 더욱 더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갈것 이며, 문학 활동 보다는 지금 까지 생활하며 겪어오는 것을 계속 일기로 적어 수필로 전국에 계속 응모하여 당선작이 된다면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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