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 개교 76주년 기념 ,동맥인 한마음 큰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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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개교 76주년 기념 ,동맥인 한마음 큰 잔치 개최
  • 김성곤
  • 승인 2022.10.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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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광주공고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 찬치 주관 제33회 추진위원들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광주공고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 찬치 주관 제33회 추진위원들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광주공고 제45차 동맥인 한마음 큰찬치(추진위원장 서일환)는 10월9일(일) 모교 운동장에서 전국 각 지역 동문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다.

1947년 광주공업중학교로 출발하여 광주공고, 전남기계공고, 광주기계공고에 이어서 다시 2003년 광주공업고등학교로 학명을 변경한 7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학교이다.

코로나로 인한 모든 활동이 제한되었으나 모처럼 동문들이 함께 모여 학창 시절을 상기하며 기수별 감회에 젖은 모습들이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각 기수별 동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전통을 함께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각 기수별 동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전통을 함께 계승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33회 졸업생 주관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문창식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박봉규 교장 역대 회장 및 광양시장 등 고문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문창식 총 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개교 76년으로 그동안 4만 5천여 동문들이 사회 각계로 진출하여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만남이 평생 동안 삶의 소중한 친구로 또 선 후배로 인연을 이어가고 모교를 사랑하고 후배들이 더욱 훌륭한 인재로 양성되도록 힘을 모으는 결속을 다지는 축제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박봉규 모교 교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학교인 광주공고 교정에서 선후배 동문이 함께하는 제45차 광주공고 동맥인 한마음 큰 잔치 개최를 축하하며 행복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미래산업사회를 이끌어 갈 사람을 육성하기 위해 전교직원이 학생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최경관 (주)한맥그룹 회장(29회), 문창식 총동창회 회장, 김윤섭 ㈜한영피엔에스 회장 가족, 김윤섭 회장(30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최경관 (주)한맥그룹 회장(29회), 문창식 총동창회 회장, 김윤섭 ㈜한영피엔에스 회장 가족, 김윤섭 회장(30회)

이날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상 수상자로 최경관(29회) ㈜한맥 그룹 회장, 김윤섭(30) ㈜한영 피엔에스 회장이 수상하였고, 공로 교직원 표창에 김갑천, 박한밭 교사가 그리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또한 2023년 행사의 주관인 제34회 김용균 회장은 2023년 광주공고 동맥인 한마음 큰잔치는 역대 어느 행사보다 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제34회 2023년 동맥인 한마음 큰 찬치 추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제34회 2023년 동맥인 한마음 큰 찬치 추진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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