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2022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6월 3일(금)부터 7월 8일(금)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10회기로 원예활동 재능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8일(수)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을 수료하고 봉사단을 결성한 후 동구자원봉사센터 원예활동 재능나눔봉사자로서 관내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여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계획이다.
박명순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활동들이 재개되고 있다. 원예활동 봉사단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봉사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