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후보 알고 계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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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후보 알고 계셨습니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5.22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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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광역단체장 공천장을 받고 화이팅을 외치는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좌측부터 2번째)2022.5.6(금)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광역단체장 공천장을 받고 화이팅을 외치는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후보(좌측부터 2번째)2022.5.6(금)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지난 5월18일(수) "후보 알고 계셨습니까?"라는 질문을 시민들에게 던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우측)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

주기환 후보는 "지난 민선 27년, 광주시장은 한번도 민주당 계열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건강한 정치의 제1원칙인 ‘견제와 균형’이 한번도 없었다. 그 결과 광주는 광역시 중 가장 낙후되고 고립된 도시가 되었다.그 주체가 민주당이었기 때문이 아니다. 세계 어느 역사를 살펴봐도 오랜 시간 견제없이 행해진 정치의 결과가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다. 국힘이라고 결과가 다르진 않았을 것이다.저도 여러분과 같은 선택을 해왔다. 평생을 광주에서 살다보니 어느새부터 민주당이 곧 정의이고 광주의 선택이 늘 옳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민주당도 국힘도 절대 선(善)이 아니며 우리가 늘 정답일 순 없다. 어떻게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정당이 아무런 견제없이 오랜 기간 절대 선(善)을 지킬 수 있겠나.무거운 마음으로 518민주묘지를 방문하고 왔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보수정권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우리 광주는 변화 앞에 주저하며 멈춰있다."라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5월6일(금)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천장을 수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지난 5월6일(금)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천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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