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삼성 유치시 부지 제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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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삼성 유치시 부지 제공' 강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2.05.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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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강수 후보 제공)
(사진:원강수 후보 제공)

[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는 2일(화) “원주에 삼성, 대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전략과 강원 경제 특별자치도의 뒷받침을 받아 약 100만평이 필요한 차세대 삼성 반도체 공장의 유치를 위한 부지 확보에 자신감을 표시했다. 특히, 삼성반도체 관련 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원강수 후보 제공)
(사진:원강수 후보 제공)

또한, 원후보는 이미 지난 3월 12일 원주시장 선거 출마 선언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산을 깎아서라도 공장부지를 조성’해 반드시 원주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시한 바 있다.

원 후보는 대규모 생산시설의 유치와 함께 배후가 되는 인력수급을 위해 “원주지역 대학에 관련 학과와 연구소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해 인구 50만 이상의 소득 높은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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