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는 이재명,윤석열 3자 대결의 대권 후보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현역군인으로 군대를 제대한 후보이며,또한 월남전 참전용사라고 하였다.
허 후보는 "한반도에서 남'북으로 대치된 휴전 상황에 동북아의 위기시 어느 후보가 뚜렸한 안보관을 가지고 국민을 위협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을까? "라고 하면서 3일(목) 부산에 유엔기념 공원을 찾아 유엔본부 판문점 이전과 참전용사 보훈 처우 개선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허 후보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무고한 인명피해를 입고 있는 시점에 서방세계를 비롯한 전 세계에 평화를 위해 대통령이 되어 반드시 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겠다."고 하였다.
허경영 후보의 준비된 33정책의 25번째, '유엔혁명'에 대해서는 "미국에 있는 유엔본부를 한국의 DMZ에 있는 판문점으로 이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쟁방지와 평화가 보장될 것"이라며 "유엔 산하단체 500개를 한국에 유치해, 국방비 절감과 한국 주도의 세계통일을 이루겠다,는 소신을 피력 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1월 25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중 갈등 속에서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한국의 현실을 두고"미'중은 모두 우리에게 꼭 필요한 파트너"라며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미'중 패권 경쟁 위기를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체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안보 공약은 북측에 예측 가능한 비핵화 로드맵 제시,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북한과 협상,한미 공조하에 비핵화 협상 재게 노력, 또한 판문점 "남'북'미 연락사무소" 설치해 3자 간 대화 채널 상설화.,또 "한'미 간 유사시 핵무기 협의 절차를 마련하겠다.미국의 핵투발 전략자산을 전개하기 위한 협의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주장하였다.
허 후보는 "과연 어느 후보가 동북아의 위기시 위협으로 부터 우리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을까,! 국민들의 선택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