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영범 부위원장, 용인시 시의원예비후보 첫 등록
상태바
진보당 김영범 부위원장, 용인시 시의원예비후보 첫 등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2.22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진보당 용인시위원회)진보당 김영범 부위원장, 용인시 시의원예비후보 첫 등록
(사진제공:진보당 용인시위원회)진보당 김영범 부위원장, 용인시 시의원예비후보 첫 등록

[용인=글로벌뉴스통신] 진보당 용인시위원회 김영범 부위원장은 22일(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차선거구(구성동, 동백동)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영범 예비후보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 민주노총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으로 활동하며 노동자 권익실현에 앞장섰고 초당초등학교 운영위원, 용인시대학생반값등록금조례 청구인공동대표, 함께배움장애인야학 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내 교육발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영범 예비후보는 “땅이 아닌 땀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닫고 있는 양당만의 용인시의회는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용인시대학반값등록금 조례가 여전히 시의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발의한 조례조차 무시하는 용인시의회가 어떻게 주민의 뜻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겠는가”라며 “대학반값등록금조례를 반드시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김영범 예비후보는 1976년 전북 부안출신으로 경희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백초당3단지 동백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 무상교복조례제정용인운동본부 공동대표,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으로 활동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