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군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황시진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군포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0일 1차 심의와 17일 2차 심의를 거쳐 총 4명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심의, 의결했다.
군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이 다소 늦은 감이 있었지만, 지도자들과 시청 담당부서인 교육체육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로이 전환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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