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유공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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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유공자 시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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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사진제공: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안양=글로벌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이재환 회장은 12월 20일(월) 오후 2시, 바르게 사무국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 바르게 의식개혁 회원대회’를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세로 행사를 취소하고 행안부장관상 외 유공자 50여명을 시상했다.

행안부 장관상 수상자로는 김다현 여성회장, 최우수동 관양1동(장종찬 위원장), 우수동 호계2동(박태수 위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사)다음세대 희망나눔 해밀터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500,000원과 쌀(10kg) 10포를 증정했다.

이재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항상 헌신적으로 방역활동 및 자연환경 정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시는 동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 누구도보다 단합되고 나보다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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