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경찰청(청장 이규문)은 서면 광무교∼충무교차로를 잇는 BRT 3단계 구간이 12월 20일(월) 개통 예정인 가운데, 원활하고 안전한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개통 前, BRT 구간에 사전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한 통행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42개소 설치와 운전자 혼선 방지를 위한 버스 신호등·차로별 컬러레인·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등 도로안전시설물을 설치하였고
주요 교차로 17개소, 중앙버스승강장 연결 횡단보도 36개소 등 총 53개소에 교통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를 배치하여 교통 소통확보와 무단횡단 예방 등 소통과 안전 확보를 강화한다.
경찰은 BRT 3단계 구간 개통에 따라 안전한 정착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준수와 무단횡단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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