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자살예방 대표기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지난 12월 14일(화)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과 20-30대 청년의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파트너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생명사랑파트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재단에서 조성한 기업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오츠카제약은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경쟁과 실업,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20-30대 청년세대를 위해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다양한 이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계기가 될 것이다"며, "청년들이 마음에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해 캠페인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는 "청년세대에게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4월 출범 이후 자살 유족과 시도자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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