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타협’의 정기국회 ‘의회정치 부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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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타협’의 정기국회 ‘의회정치 부활’ 신호탄”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12.1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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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회의장실) 박병석 국회의장 본회의 사회.
(사진제공:국회의장실) 박병석 국회의장 본회의 사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9일(목) 오후 2021년 정기국회 마지막날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한 후, “이번 정기국회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의 기본 정신을 살렸고 의회 정치의 부활의 문턱에 다가섰다”며 올 정기국회를 뒤돌아보는 마무리 발언을 했다.

박 의장은 “예산안을 2년 연속 사실상 법정 기간 내에 통과시켰고 코로나 위기 대응과 민생 관련 법안 1,070여 건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국회 세종의사당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점도 언급했다.

박 의장은 “언론 미디어 제도 개선 전반을 위한 특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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