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항만소방서 남ㆍ여 의용소방대(대장 강동일 , 이현주)는 7일(수) 소방대원 90여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제공하는 '삼계탕 나눔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집중호우와 폭염,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강동일 의용소방대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소방대원들의 고생이 심하다”며“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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