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옴부즈퍼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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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옴부즈퍼슨 위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1.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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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정구) 금정구 옴부즈퍼슨(아동권리보호관) 위촉
(사진제공:금정구) 금정구 옴부즈퍼슨(아동권리보호관) 위촉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달 31일 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인 ‘금정구 옴부즈퍼슨(아동권리보호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금정구는 허운영 어린이도서관 관장과 이숙희 고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운영 변호사를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아동 인권 대변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정책 모니터링, 아동 권리 침해 사례 조사·구제 및 자문,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도록 아동의 눈높이에서 귀 기울이며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금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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