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솔라루체‧자치분권연구소와 협력 ‘빛드림 하남’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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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솔라루체‧자치분권연구소와 협력 ‘빛드림 하남’ 사업 완료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1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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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루체와 자치분권연구소에서 기부한 LED조명 500개로 관내 119가구에 오래된 조명 무상 교체 실시
○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하남시와 협력 ‘에너지취약계층 노후 조명 교체’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청사 전경

[하남=글로벌뉴스통신] 하남시는 ㈜솔라루체(사장 오기철)와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에서 기부한 LED조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오래된 조명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빛드림 하남’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LED조명 500개를 기탁 받아 사업을 진행해 관내 119가구에 오래된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유탑건설, 대우건설, 대창기업, 롯데건설 등 관내 건설현장 시공사가 전문인력을 지원했다.

㈜솔라루체 오기철 사장은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기탁했고 작은 물품이지만 에너지취약계층의 가정을 환하게 비추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위기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빛드림하남사업에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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