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가족봉사단이 11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군포시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2020년 마지막 5회기 봉사 활동을 진행 했다.

오늘 활동은 코로나가 불러온 쓰레기 대란에 관한 교육, 피켓만들기(코로나 관련 피켓-거리두기, 마스크 잘 쓰기, 방역수칙 잘 지키기 등, 코로나로 인한 쓰레기 증가에 따른 쓰레기 줄이기 피켓)을 통해 만들어진 피켓을 들고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가족봉사단 2020년 활동평가회 에서는 5회기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그동안 함께 활동했던 발자취 기록을 살펴보고 , 좋은점, 반성, 다짐 등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서로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 을 가졌으며 9가족에게 우수 가족 시상과 군포시 가족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임원을 선출 했다.

 가족 봉사단 회장에 선출된 이진영 회장은 " 가족봉사단 회장에 선출되어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가족봉사활동을 이어 나가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가족봉사단의 향후 활동을 위해 회장직을 수락 했다.코로나19로 여러가지 활동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엔 더 많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군포시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가족 봉사단과 함께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싶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