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평택지역 각급 후보자와 평택항 충혼탑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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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평택지역 각급 후보자와 평택항 충혼탑 헌화
  • 문태영 기자
  • 승인 2014.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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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유철 의원)원유철 비대위원은 평택시장 후보자,시도의원 후보자와 평택항 충혼탑을 방문하여 헌화·분향하였다
최근 새누리당 경기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원유철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평택(을) 양동석 당협위원장과 공재광 평택시장후보를 비롯한 평택지역 각급후보들과 함께 17일(토) 오전 8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후 첫 방문지로 평택항 충혼탑을 방문하여 헌화·분향하였다. 이어 평택역 앞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하였다.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평택지역 갑, 을 당협위원장과 각급후보자들은 합동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평택역 앞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분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비대위원과 양동석 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최호·김철인·염동식·이동화 경기도의원 후보, 김윤태·최명용·이희태·황순오·한숙자·이병배·정영아·김숭호·최중안·강정구·김인식·유영삼·이근표·한규찬·김혜영 평택시의원 후보자 모두가 참석했다.

원유철 의원은 “충혼탑을 방문했을 때는 국가의 안보에 대해,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때는 국가의 안전을 생각했다.”며 “국가적인 재난사태를 맞이하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뼈를 깎는 혁신과 노력으로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고 희생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이룩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6·4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성장제일주의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맞게 품격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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