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지회장 김덕수),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도운) 및 ㈜유캔스타(대표 최대길)와 어르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경도인지 재활 플랫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상구는 노인회관 4층에 3면 가상현실 경도인지 재활훈련 플랫폼을 설치하여 초기 치매 어르신 또는 인지능력 향상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동서대학교 및 ㈜유캔스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