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환)는 지난 5일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중구 여성자원봉사원회와 함께 공중화장실에 설치돼 있는 안심벨 작동여부 확인ㆍ점검과 공원 이용 관광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참여자들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와 손수건을 함께 배부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