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교직원공제회) |
17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12일자로 채용이 확정된 16명의 신입사원들과 임직원 총 35명은 26일 청량리역 부근 다일공동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나눔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곽범진씨는 “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서 처음 맡겨진 일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라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볼 줄 아는 공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조손가정 무료장례지원사업, 멘토링사업 등 전략적 사회공헌사업과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나누기, 1사1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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