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중점 치료 ‘부천 스마튼병원’ 진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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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중점 치료 ‘부천 스마튼병원’ 진료 개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1.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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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마튼병원)
척추·관절을 중심으로 치료하는 부천 스마튼병원(병원장 장세영)이 지난 13일(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7호선 신중동역 신축병원(지하3층·지상7층, 65병상)인 부천 스마튼병원은 장세영 병원장(미국 토머스 제퍼슨 대학병원 인터내셔널 스칼러십, 로스만 연구소 연수)을 비롯한 대학병원교수 및 전문병원출신의 의료진을 영입하여 축적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척추 관절 건강을 책임진다.

 특히 비수술 중점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최소침습수술 및 내시경수술을 하여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최대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경제적인 치료가 가능한 최첨단 병원이다.

 아울러 운동재활센터에서는 경험 많은 재활전문 치료사들이 1:1로 환자분들의 재활을 도와주며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여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질병의 조기발견, 예방으로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실시한다.

 새롭게 신축한 병원인 만큼 최첨단 의료시설과 병원 전체를 전산화하는 처방전달 시스템(OCS),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FULL PACS),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을 갖춰 진단 및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통해 입원기간을 최대한 줄였다

 스마튼병원 장세영 병원장은 “ 최신 진단 치료장비와 최고수준의 의료진. 더불어 따뜻한 미소를 가진 병원 직원들을 바탕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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