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정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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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정보의 바다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1.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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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관광 홍보 대표채널

    부산 여행의 각종 정보를 담은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busan.go.kr)가 2013년에도 활력 있게 운영된다.

  부산시는 지난 2008년 5월 문화관광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 꾸준한 작업을 통해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생생한 관광 정보 제공에 힘써 왔다. 2012년 9월에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웹 접근성과 호환성을 높이며 콘텐츠를 재정비하였고, 12월에는 홈페이지와 연계되어 서비스 되는 주요 관광지 U-관광안내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터치를 통한 속도를 향상하고 편리성을 높였다.

  메인화면에 ‘Hot Tourism, 테마여행&쇼핑’ 등 활용도가 높은 정보를 6개 섹션으로 나눠 실었으며, 오른쪽에 ‘관광 안내전화(☏1330), 관광 가이드’ 등 ‘QUICK MENU(퀵 메뉴)’를 배치해 빠른 검색을 돕고 있다. 최신 정보기술을 응용해 전국 공공기관(문화관광 분야)에서 가장 많은 5,000여 개의 콘텐츠를 구비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관광 홈페이지 섹션별 내용을 살펴보면, △크루즈투어, 부산시티투어를 비롯 부산불꽃축제, 야경명소,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관광의 명품 10가지를 선정해 게시한 ‘Hot Tourism’ △일정․테마․이야기별 추천코스, 재래시장․백화점․기념품점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긴 ‘테마여행&쇼핑’ △돼지국밥․밀면․동래파전에서부터 생선회․복국․장어 등 여행의 풍미를 더할 먹거리와 특급․관광․유스호스텔․중저가 업소 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숙박업소를 소개한 ‘맛집&숙박’ △북극곰 수영대회, 크리스마스트리축제 등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비롯 공연․전시 일정 등이 월별로 제공되는 ‘축제/공연/전시’ △여행 후기 및 사진을 남기고, 여행관련 궁금한 점을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 ‘여행자 Talk’ △주요 여행지(29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 전자방명록, DID(DigitalInformation Display) 터치 등 손끝을 통해 부산을 체험할 수 있는 ‘Touch Fun BUSAN(터치 펀 부산)’ △박물관, 기념관, 유적지, 문화재 등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2년에는 전년(83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124명의 온라인 문화관광도우미(시민84, 안내원40)가 취재기사․사진 등 홈페이지에 자료를 제공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담당했다. 또,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연계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거 등 SNS 가입(방문) 인원이 총 77,672명(전년 4,935명)으로 급증하는 등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난 연말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이란 장애인․노인 등을 포함 어떠한 사용자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전문적인 능력 없이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심사하여 인증하며, 1년 단위로 갱신한다. 최근 웹접근성 표준이 강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복지시설, 의료기관, 도서관 등의 홈페이지는 2013년 4월까지 웹접근성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중 최초로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으며, 이는 타 기관의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도 드문 일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신뢰성 있는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제공 및 홈페이지 홍보를 통해 SNS 가입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한편, △사용자별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분류(관광, 영화, 문화공연, 역사, 전시컨벤션, 스토리텔링)하여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 향상 △일문/중문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SNS 개설 통한 외국인 대상 홍보 강화 △재래시장, 구․군 등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콘텐츠로 생성 △현재 연1회로 되어 있는 온라인 문화관광도우미를 상시 모집하는 방안으로 변경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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