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주승용 국회부의장(4선, 국토교통위원회)이 12월 27일(금)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의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주승용의원실)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 |
주 부의장은 4선의 국회부의장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2004년 17대 국회 등원 이후 총 11차례나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 부의장은 “국정감사는 행정부의 권한남용과 비효율적인 행정을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민께서 국회의원에게 부여하신 의무이자, 명령이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국민의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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