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NextRise 2019, Seoul 국내외 저명인사"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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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NextRise 2019, Seoul 국내외 저명인사" 기조강연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6.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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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7월23일(화)~24일(수)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NextRise 2019, Seoul(벤처·스타트업, 국내외 대기업 및 투자자가 참여하여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를 도모하는 글로벌 Fair로서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7월 23~24일 코엑스에서 공동개최)'에 국내외 벤처생태계 저명인사들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하여 국내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Insight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산업은행) 産銀, 무역협회 등과 공동개최하는「NextRise 2019, Seoul」에서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기조강연 실시

'NextRise 2019, Seoul'에서는‘기술과 새시대의 도전’,‘글로벌 벤처생태계와의 연결’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11개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NextRise 2019, Seoul」에서는 20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부스 전시를 통해 자사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삼성, 현대차, SKT, LG 및 Amazon, BASF, Lenovo 등 글로벌 대기업 28개사와 국내외 VC 20개사가 국내외 벤처·스타트업들과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현대차, Amazon, BMW, Airbus 등 국내외 기업들은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하는 발표도 진행할 예정으로,「NextRise 2019, Seoul」에서는 국내외 대기업과 벤처·스타트업간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본점 IR센터에서 운영 중인 벤처투자플랫폼「KDB NextRound」※와 금년 처음으로 추진하는「NextRise」페어의 강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산업은행은 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사업협력 및 판로 개척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여 국내 벤처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extRise 2019, Seoul」참관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스타트업, 대기업, 대학 등 벤처생태계 관계자들은 공식 홈페이지(www.nextrise.co.kr)에서 “Visitor Registration” 화면을 통해 참관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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