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로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수놓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학생,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부천탄생 100년 부천시 40주년을 맞아 부천 시립도서관과 부천지역 작은도서관 협의회, 부천교육지원청, 부천문화재단, 평생학습센터 등 어느 해보다도 참여단체가 많고 판토마임, 페이스 페인팅, 텐트 영화관 등 행사도 다채로웠다.
특히, 올해는 경기예고 뮤지컬과 부천동여중 댄스, 도당고등학교 노래와 부인중학교 댄스 등 관내 학교동아리들이 많이 참여했다. 또한 타악 퍼포먼스 ‘아작’, 아이돌 그룹 ‘스카프’ ‘아이독’ 등 아이돌그룹이 참여하여 10분마다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긴 행렬의 체험전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한쪽에서는 부천시 4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만화축제 앵콜전, 부평구와 부천시가 공동 주관한 ‘도서관 책 읽는 사진전’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부천의 책 작가와의 토크에서는 〈말하는 까만 돌〉의 김혜연 작가,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의 박기태 작가, 〈원미동 사람들(만화)〉 변기현 작가 등이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사인회 시간도 가졌다.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온 김 모씨는 “아이가 판토마임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가을 나들이가 따로 없었다”며 즐거워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학생,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
▲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학생,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
▲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학생, 시민 등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도서관 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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