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사랑의 짜장면데이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신철)는 감전동 중식봉사자 모임과 함께 지난 12일(화) 관내 어르신 200여 분을 모시고 ‘사랑 듬뿍 자장면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중식봉사자 모임 양승학 회장은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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