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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1월30일(수) 오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자본시장 혁신과제 후속조치로 코넥스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IPO시장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초기 중소기업들이 코넥스를 통해 쉽게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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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중소기업 코스닥 성장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것을 강조하고있디. |
또한, 도약의 시장이 되기위해 커넥스 기업에 크라우드펀딩, 소액공모를 허용하고 회계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코스닥으로 용이한 이전시장 통로를 마련하고, 기회의 시장을 위해 개인투자자 진입장벽(예탁금1악원)을 완화하고 기관투자자의 투자 및 거래불편요인을 해소하며 안전한 시장을 위해 코스닥시장과 유사한 투자자보호체계를 갖추고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 정운수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김종문 코넥스협회 부회장, 코넥스 상장기업, 상장예비기업, 벤처캐피탈, 증권회사 등에서 근무하는 30~40대 청년 100여명 참석하였으며, 기업자금조달 활성화, 시장유동성 확대, 가교시장으로서의 역할강화, 시장 신뢰성 제고라는 코넥시장 활성화 4대전략 12대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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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운수 거래소 코스닥본부장, 김종문 코넥스협회 부회장 |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우리나라시장의 IPO시장의 문제점 등을 제시하고, 지정토론자로는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 이재용 아보네 대표, 안재광 SBI인베스트먼트 이사. 이시우 IBK투자증권 과장, 서주역 한국거래소 과장, 안창국 금융위 자본시장 과장 등이 코넥스 활성화방안 및 IPO시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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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청년 상징의 꿈-성장의 꿈, 코넥스 토크 콘서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