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2019 국회 신춘음악회,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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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2019 국회 신춘음악회,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1.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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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29일(화) 오후 국회에서 2019 국회 신춘음악회를 평화와 화합, 새로운 100년의 어울소리 한마당이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기념하는 첫 걸음으로 화합과 소통의 공연무대를 마련해 국회본관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 국회) 2019 국회 신춘음악회

문 의장은 “공연 무대인 국회의사당 중앙홀은 원형에 돔이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국민통합의 상징성이 있다”면서 “국민통합 위에서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시작을 알렸다.  

국회 신춘음악회는 정부 주관 신년음악회가 서양음악을 올리는 무대인 데 비해 국악 향연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올해는 3·1 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서 기존의 관례적인 행사의 틀을 벗어나 명실상부한 국민 통합의 무대가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제공: 국회) 2019 국회 신춘음악회

「2019 국회 신춘음악회- 평화와 화합, 새로운 100년의 어울소리」 한마당을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선관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총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김희중 천주교 의장(대주교), 국회의원, 장·차관과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경제 5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양대 노총위원장, 주한외교사절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초청되어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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