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29일(화) 저녁7시30분 국회에서 2019 국회 신춘음악회를 평화와 화합, 새로운 100년의 어울소리 한마당이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기념하는 첫 걸음으로 화합과 소통의 공연무대를 마련해 국회본관 중앙홀에서 개최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가운데)이 5부 요인과 정당대표, 7대 종단 대표자들과 국회 사랑재에서 만찬전에 기념촬영하고있다. |
2019 국회 신춘음악회에는 5부요인, 각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7개 종단대표, 국회의원, 장·차관과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경제 5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장, 양대 노총위원장, 주한외교사절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공연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은 5부 요인과 정당대표, 7대 종단 대표자들과 국회 사랑재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사랑재 만찬에서 인사말하고있다.(왼쪽은 김명수 대법원장) |
문 의장은 “이번 공연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국회의사당 중앙홀은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장소로, 국민통합에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 전통의 소리를 통해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희상 의장이 5부 요인과 정당대표, 7대 종단 대표자들과 국회 사랑재에서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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