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100년의 새로운역사"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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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100년의 새로운역사" 세우자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1.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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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 3일(목) 여의도 켄싱턴호켈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회 새해 인사모임에 참석하여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세우자."고 신년사를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문 의장은 “대한민국의 2019년은 모든 분야에서 중대하고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역경과 시련, 질곡과 영광의 10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유용태 헌정회 회장

이어 “새로운 100년, 한반도 평화, 민생경제, 정치개혁의 중대 분수령의 해가 될 것이다. 심기일전해 민족의 대도약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국회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헌정회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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