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8년 재해예방사업 점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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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8년 재해예방사업 점검 우수기관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9.0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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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글로벌뉴스통신] 예산군이 ‘2018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추진실태 점검은 2018년 11월 12∼24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소하천 △재해위험저수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재해예방사업 7개 분야 4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으며 추진실태 서류점검과 6개 분야 21개 항목의 현장점검 결과를 합산해 평가됐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2018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시 조기발주 추진, 현장점검, 재해위험 개선지구 사전설계 검토 연내 완료, 급경사지 통합관리시스템 DB관리, 붕괴위험지역 표지판 관리, 소하천정비 설계검토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한 재해예방사업이 큰 결실을 맺어 3년 연속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장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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