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 북구보건소 18일 (화) 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지킴이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송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간담회에는 2018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2019년 치매극복 활동방향 및 각오에 따른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운동법, 기억력검사 방법 등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항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자 송년 간담회 행사 개최 |
치매지킴이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에 동참하여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인환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치매에 긍정적 인식개선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내 봉사 참여 활성화로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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