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8년 기업유치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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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18년 기업유치지원협의회 개최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8.11.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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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기업유치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29명의 협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전·현직 시의원, 기업대표, 대학교수, 금융인 등 다양한 사회분야 전문가들로 향후 2년간(연임가능) 나노융합 국가산단 기업유치에 다방면의 역할이 기대된다.

위촉장 수여, 나노산단 추진상황 소개, 기업유치방안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위원들에게 부지조성 진행사항, 교육기관 개설, 교통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마련 등 국가산단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현황, 투자유치 인센티브 현황 등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자유토론 시간에는 국가산단 내 우량기업 및 연구소 유치방안, 지난 5월 10일 개정된 투자유치 조례 개선점, 기업유치 시 금융기업 활용방안 등 다양한 관점의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기업유치지원협의회 위원으로 모시게 돼 앞으로 나노산단 기업유치가 술술 풀릴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 놓인다.”라며, “나노융합 국가산단이 우리 시 및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큰 축으로 성장하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부족한 점에는 쓴 소리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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