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보위원회,국정원 국정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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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보위원회,국정원 국정감사 실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10.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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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국정원 로고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국회정보위원회(위원장 이학재)는 10월31일(수)오전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국정원을 국정감사하였다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이은재 의원(자유한국당 간사)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했다.

김민기 의원은 "국정원은 업무현황에 첨단 기술 ,북한 비핵화 동향 등에 관하여 보고하였다.해외,대북,방첩 등 국민안전과 국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국정원은 북한 비핵화 ,북한의 미사일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대북 조기 경보 태세 핵 미사일 정밀 추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이은재 의원

이은재 의원은 "최근 2년간 행외유출 40건을 적발했다. 해외 정보 유출시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했다.0씨는 600억원의 컨설팅을 빙자하고 기술을 해외에 유출하였다.
중국28건 70%,기타 나라 12건이다.공공기관 사이버 공격 차단을 하고 있다. 올해 9월기준 650건,국내 소프트웨어 공격 시도가 빈발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다.국정원은 정보 절취와 해킹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국민생활과 밀접한 새로운 사이버 공격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각종 악성 변종 앱 글로벌 사이버 공격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민기 의원은,"국정원은 대북,방첩 등 탈정치를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재 의원은 "김병기 의원이 신상발언을 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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