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장병완 원내대표는 지난 5일(금) 본청 226호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제8차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제8차 일자리위원회에서 한 발언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다. 정부는 기업의 활동을 촉진하고, 애로를 해결해 주는 도우미가 되어야 한다. 신산업 프로젝트를 통한 민간부분의 일자리 창출 방안은 고용위기를 극복하는 돌파구로서 특별히 중요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발언한 것은 그간 우리 민주평화당이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촉구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하며 대통령의 이번 발언을 환영했다. 또한 "이제 행동할 때이다. 더 이상 정부 내 논쟁을 중단하고 대통령 발언에 맞춰 일자리정책 방향을 수정하고, 민간부문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영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