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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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10.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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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친절 울진

[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는 일반음식점 107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방문 친절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가 직접 업소 현장을 방문해 손님에 대한 응대인사, 호감을 주는 미소 만들기, 공손하고 친근감 있는 말씨, 접객자세, 종사자의 용모 및 복장, 실내외 환경 등의 내용으로 업소별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울진군)현장방문친절교육

또한 우리 지역특성상 강한 억양과 말투로 인해 불친절하다는 오해를 사는일이 많으므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군은 현장방문 친절교육에 대한 면밀한 성과분석을 통해 효과가 높으면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통한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과 신뢰감을 심어주고 친절이 배가되어 울진을 찾는 관광객 수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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